오징어 게임 감독(황동혁)

 

오징어 게임은 극복과 연출을 황동혁 감독이 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너무 힘들었다고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

 

시즌1이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모두가 축하해 주었을때

정작 본인은 촬영이 끝나 마음 편하다는 느낌 뿐이었다고 한다.

 

주변에서 시즌2는 언제 나오느냐고 요청이 많지만

시즌1 촬영을 끝내면서 다음 시즌은 생각도 안했다고 한다.

 

시즌1을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촬영중에 이빨이 6개나 빠졌다고 한다.

 

아마도 휴식을 취하면서 시즌1이 잊혀서 갈때쯤이면

다시 촬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황동혁 감독은 이번 오징어 게임 드라마로 유명해 졌지만,

이전에도 여러 작품들을 만들었다.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굴" 등이다.

하지만,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오징어 게임은 이미 2009년에 각본을 만들었는데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맞지가 않아 제작을 할수 없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넷플릭스를 만나게 되었고

흔쾌히 제작 지원을 받게 되면서

넷플릭스 역사상 한획을 긋는 영상물이 나오게 되었다.

 

오징어 게임은 촬영 세트장의 규모가 크고

이쁘게 잘 만들어서 배우들도 매우 재미있어 했고

촬영내내 배우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한다.

 

황동혁 감독의 에피소드 가운데

달고나를 만드는게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데

 

제일 유명한 달고나 전문가를 초빙해서

제작진이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달고나 모양을 잘 뽑기위해서

혀로 할탔을때 정말 잘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호텔 숙소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직접해보니까 잘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정재는 달고나를 혀로 할트는게

힘들어서 이걸 해야하나 했다고 하는데

 

오징어 게임에서 달고나 게임은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다.

아마존에서 달고나 세트는 10배나 되는 가격에도 잘 팔린다고 한다.

 

오징어 게임의 열풍이 시즌1으로 끝나지 않고

시즌2, 3, 4, 5.... 등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황동혁 감독 프로필

오징어 게임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