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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팬들을 위한 진의 선물 '슈퍼참치'
    스타 이야기 2021. 12.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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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4일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9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신곡 '슈퍼투어(SUPER TUNA)'를 발표했습니다.

    그의 장난기 어린 매력이 담긴 경쾌한 곡으로 이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진은 BTS(방탄소년단) 중에서는 SUGA와 함께 "낚시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여름엔 두 사람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런 진이지만, 미국에서 수상식의 참가나 공연 틈틈이,
    신곡 「SUPER TUNA」를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지난 12월 4일 진은 29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SUPER TUNA'를 발표했는데
    이 곡은 진의 장난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경쾌한 곡입니다.

     

    챌린지가 부끄럽다는 진의 하소연? ㅋ

    낚시꾼 특유의 *만선 기원 노래를 부른 이 곡은

    B급 감성이 빛난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린다고 호평받았고

    춤을 따라하는 챌린지 동영상도 유튜브(유튜브)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만선 기원 : 고기잡이를 나가 물고기로 배 전체가 가득 찰 정도로 풍어를 기원한다는 뜻.

    그리고 팬들은, 퍼포먼스 비디오의"어떤 것"에 주목해, 진의"근면성"을 칭찬했는데요

    그 "어떤 것"이란, 진의 의상.반팔 티셔츠에 멜빵바지인데요,

    사실 이 옷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의 이틀째 공연을 마치고
    휴일 날 입었던 옷과 같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진은 놀이공원 같은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때 입고 있던 의상입니다.

    당시 지친 심신을 쉬었으리라고 생각한 팬들은

    "쉬지 않고 퍼포먼스 비디오를 찍었니?"
    "시상식이나 공연 때문에 피곤할 텐데…"
    "진만의 기상천외한 발상"
    "월드스타에게 이런 선물을 받다니"
    "30세가 아니라 30개월 된 귀여운 유아 같다"며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20대 마지막 해라는 고비를 맞은 진. 입대 문제 등 온갖 고민과 불안에 휩싸여도
    자신의 본색을 발휘해 팬들을 한껏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진의 앞으로의 1년도 "유쾌함" 그 자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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