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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 몰입감 넘치는 연기스타 이야기 2021. 12. 16. 09:00728x90반응형
2PM의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호는 그의 새로운 역사 로맨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MBC의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11월 12일 부터 방송되고 있는데, 백성을 우선시하는
왕과 좋은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궁녀의 슬픈 로맨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는 엄격한 왕세자 이산의 역할을 맡았는데, 호랑이가 백성들의
목숨을 앗아갔을 때, 이준호는 분노하였고 무리를 이끌고 사냥에 나섰습니다.
2PM 멤버 이준호는 인상적인 캐릭터 묘사를 통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왕세자의 엄중함과
카리스마를 안정적인 연기로 표현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산(이준호)이 가진 캐릭터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했는데요, 세자가 궁녀 성덕 임(이세영)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이산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 같은 아이가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태어났다고 비난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흔들리는 이준호의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이산의 트라우마와 감정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인상적인 연기력과는 별개로 까칠하고 귀여운 왕세자 이산의 매력도 다양하게 표현해이세영과의 로맨스 케미는 물론 캐릭터의 매력까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산의 캐릭터를 그려내는 방식은
이준호가 이세영과 함께하는 장면을 더욱 갈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의 케미는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흥을 돋우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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