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나서

연일 해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우리가 어릴때 즐겨하던 게임을 가지고

어른들이 살벌하게 진행을 하는 내용인데

 

게임자체가 너무 간단해서 규칙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다는게 장점이다.

 

그래서인지 외국에서도 오징어 게임속에 등장하는

"무궁와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구슬치기", "오징어 게임", "달고나 뽑기"등을

매우 재미있어 하는것 같다.

 

관심이 너무 큰 나머지 프랑스에서는

넷플릭스 지점에서 오징어 게임속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오픈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어

오후 7시에 체험관 문들 닫았을 때도

들어가지 못하고 줄을 서있던 사람들이

3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끼리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는데

참으로 신기한 일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우리의 드라마가 이렇게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드라마에 소개된 게임을 체험하려고 줄을 선다는게

예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언제 나오는지

매우 기대하면서 궁금해 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현재 계획되어 있는것 같지는 않다.

오징어 게임을 제작하신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면

 

오징어 게임 시즌1을 만들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좀 쉬고 싶다고 하시는걸 들었다.

 

오징어 게임 촬영을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이빨이 6개나 빠졌다고 한다.

 

그정도로 힘들었다면 정말 휴식이 필요할것 같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시즌2에서는 프론트맨 역을 맡았던 이병헌의 등장이 예상된다.

극중 이병헌은 경찰대학을 나와 광역수사대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고,

지금은 오징어 게임을 진행하는 프론트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병헌이 어떻게 오징어 게임에 합류하게 되었는지

시즌2에서는 이야기를 풀어갈것 같다.

 

또한 극중에서 이병헌이 자기 동생을 총으로 쏘았는데

심장을 쏘지 않고 어깨를 쏜것을 보면

동생이 죽지않고 살아 있을 가능성도 보인다.

 

그리고,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이정재가 미국행 비행기를 타지않고

돌아서면서 끝났기 때문에 시즌2에서는 이정재와 이병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지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오징어 게임 기훈(이정재)

오징어 게임 경찰(위하준)

오징어 게임 프론트맨(이병헌)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