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경찰(위하준)

 

오징어 게임에서 형사 황준호는 지난 6년간 사라진 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떤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파출소에 범인을 인도하러 들어갔는데

 

오징어 게임을 중단하고 나온 기훈이 불법 오징어 게임에 대해 고발 하고자 파출소에 와서

신고를 하고, 그때 증거로 오징어 게임 참가를 위한 명함을 건내준 상태였습니다.

 

이때 황준호 형사는 오징어 게임 명함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명함과 동일한 명함이 형의

집에서도 발견이 되어 기훈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기훈은 침묵을 지킵니다.

 

결국 황준호 형사는 기훈을 따라 오징어 게임장에 잠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형의 흔적을 찾아

돌아 다니게 됩니다.

 

이곳 저곳을 탐색하다 프론트맨의 방에서 역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명단을 보게

되는데, 그 명단에 2015년 참가자로 형의 이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황준호 형사는 이곳 상황에 대한 증거들을 확보한뒤 섬을 탈출하려 하였지만, 장비가 없어서

인근 섬까지만 이동을 하게 되고, 섬에서 스마트폰 통화권 위치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프론트맨과 그의 부하들은 인근섬으로 도주한 침입자를 추적하여 쫒아오게 되고,

황준호 형사는 프론트맨과 그의 부하들을 피해 도망치다 절벽으로 몰리게 됩니다.

 

마지막임을 직감한 황준호 형사는 프론트맨을 향해 너는 누구냐? 라고 묻습니다.

이에 프론트맨은 가면을 벗어 얼굴을 보여줍니다.

 

공개된 프론트맨의 얼굴을 본 황준호 형사는 당황합니다. 그건 바로 자신이 6년간 찾았던

형이었습니다.

 

프론트맨은 황준호에게 "준호야 가자. 지금가면 살수 있다."라며 동생을 회유하려고 하는데

충격을 먹은 동생 황준호는 "형, 형이 왜..." 라며 거부합니다.

 

자신의 동생이지만, 프론트맨은 제안을 거절한 동생 황준호를 총으로 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황준호 형사의 마지막 장면까지 설명을 드렸는데요,

 

황준호 형사역을 맡은 위하준 배우는 1991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30세입니다.

성결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중에 있고,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입니다.

 

그래서 비중있는 황준호 형사역을 맡아서 잘 소화해 내었는데요, 아마도 시즌2에서는 다시

살아 돌아와 주인공 기훈과 함께 오징어 게임을 주최하는 세력과 싸워 무너뜨리는 열학을

할것 같습니다.

 

그럼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오징어 게임 프론트맨(이병헌)

오징어 게임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