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프론트맨(이병헌)

 

넷플릭스는 한국 컨텐츠 오징어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

 

요즘들어 한류 열풍이 이렇게 뜨거운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얼마전 미나리로 윤여정님이 오스카상을 받았을 때도

기생충에 뒤이은 엄청난 쾌거라고 난리가 났었죠.

 

그 후로는 BTS가 연이어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1위를 밥먹듯이 거머쥐더니

이제는 한국의 오징어 게임 드라마가 전세계를 휘어잡고 있습니다. ㅎㅎㅎ

 

넷플릭스가 방영되고 있는 국가가 모두 83개국인데

여기서 모두 1등을 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특히 인도는 드라마든 영화든 외국에 1위를 내준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 오징어 게임이 해내서 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보면 우리가 어렸을때 자주하던 놀이들이 나오는데

보면 매우 친숙합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 놀이를 보고 몰입하고 따라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뉴스나 매체들을 통해 보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해외 이곳 저곳에서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왜 나타나는 걸까요?

드라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어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2년간 코로나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경제 활동이 침체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그 돈을 통해 사람들의 내면에 감추어진 심리와 사회적 문제들을 드러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고민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는

 

어쨌든 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좀 잔인한 장면들이나 19금 장면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시청하기에는 부적절하지만,

한번 보면 몰입감이 상당해서 끝까지 보게되는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프론트맨

목소리를 들어보면 어디서 많이 익숙한 목소리인데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이 프론트맨의 정체가 바로 이병헌이었습니다. 여기서 이병헌이 극중에서 프론트맨을 하기전에

어떤 상태였는지를 알아보면요 경찰대학을 나와 광역수사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고

현재의 프론트맨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죠

 

아마 시즌2가 나오게 되면 이병헌이 왜 프론트맨이 되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상황 설명으로 시작하게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만약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시청해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네모 관리자(이정준)

오징어 게임 경찰(위하준)

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 게임 재즈 인형(리틀잼머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