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9화: 이세영, 이준호의 방에서 우연히 잠들다

 

'옷소매 붉은 끝동' 8화 엔딩 장면에서 이산은 성덕임이 어린 시절 만났던 어린 소녀라는 것을

알고 그를 꼭 껴안고 위로합니다. 이미 서로에 대한 진심을 고백한 만큼, 앞으로 방송될 내용들

은 이들의 느린 불타는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옷소매 붉은 끝동" 스틸에서 성덕임은 뜻밖에 세자의 침대에서 평화롭게 잠이 듭니다.

한편, 이산은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만지는 것을 망설이는데요,

 

이산은 평온한 낮잠에서 그녀를 깨우려 애쓰기는커녕 성덕임을 응시하며 그 순간을 간직합니다.

MBC는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 9회의 짧은 영상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주었는데요

 

궁녀들은 세자의 등장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성덕임과 궁녀 서혜진(장혜진)이 이산의 파란 법복

을 준비하고 모든 사람들이 임무를 마친 후, 그들은 세자를 기다리기 위해 궁 밖으로 모입니다.

 

권숙녀(김자영)는 이산에 대한 다음 활동을 상기시키지만, 이산은 잠시도 듣지 않고 의아한 심정

으로 궁궐로 들어갑니다. 반면 성덕임은 세자의 표정 변화로 그의 심정을 단번에 알아차립니다.

 

성덕임이 이산의 방에서 어떻게 잠들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오는 12월 10일과 11일 MBC에서

밤 9시 50분(한국시간)에 방송되는 '옷소매 붉은 끝동'을 꼭 시청하세요.

 

게다가, 증가하는 인기 때문에, MBC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 기록을 깨는 드라마의 결말을 개선하기

위해 또 다른 에피소드를 추가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16개의 에피소드가 있는 대신,

이 시리즈는 17화에 종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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