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10화: 이준호, 영조의 의심과 고통에 시달리다

 

'옷소매 붉은 끝동' 10회에서 세자 이산(이준호 분)은 적들과 싸운 끝에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

로부터 너무 많은 의심과 고통을 받습니다.

 

성덕임(이세영)은 세자를 위해 서재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서재에 있는 동안 그녀는 이산을

꿈꾸었고, 그 꿈은 그녀를 울렸습니다. 그녀는 한동안 그를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나타나자 그녀는 깜짝 놀란 성덕임은 기분이 갑자기 밝아집니다. 이산은 성덕임을 보고 반가웠지만,

그녀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알아채고 그녀를 울리는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요

 

덕임은 다른 말로 얼버무리지만, 세자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지는데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자 이산은 어색한 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덕임의 볼을 꼬집습니다.

 

그날 밤, 이산은 궁녀의 망원경 사용 소원을 들어주었고 대화를 즐기던 중, 왕세자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그녀의 말을 들었을 때 그녀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성덕임은 세자라고 말하는 것을 망설입니다. 이산은 그녀에게 깊어가는 마음을 고백하려 했으나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간청합니다. 덕임은 세자가 백성만을 생각하는 좋은 왕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성덕임에게 또 거절당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헤어지기 전, 덕임은 이산이 그녀의 이마에 부드럽고 달콤한 키스를 하는 동안 그가 안전한

여행을 하길 바라게 됩니다. 성덕임은 우연히 서씨(장혜진 분)와의 대화를 들은 후 강월혜(지은 분)의

진짜 정체를 알아냅니다.

 

성덕임은 서상궁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친구 김복연(이민지 분), 배경희(하율리 분), 손영희

(이은샘 분)에게 광한궁 이야기가 사실임을 알립니다.

 

그녀는 제조상궁이 이 단체의 지도자이며 궁궐의 반역자 중 한 명이라고 덧붙입니다. 덕임은 명단에서

서상궁의 이름을 지우고 싶어 제조상궁의 방으로 찾아갑니다.

 

그들은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두 궁녀는 광한궁으로 가는 밀실을 발견합니다. 이들은 또한 박상궁

(차미경 분)이 피로 범벅이 된 채 밀실 안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성덕임과 서상궁은 박상궁을 살리고 궁궐에서 그녀를 숨겨주어 박상궁의 상처를 모두 치료해 줍니다.

제조상궁은 이산을 죽이는 데 실패한 후, 다시 홍정여(조희봉)를 설득하여 세자를 쓰러뜨리는데 도움을

청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세자에 대한 왕의 생각을 조작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이산을 영조(이덕화)

의 본관 근처에 살도록 명령합니다.

 

그녀는 또한 화완공주(서효림)와 함께 궁궐의 연회에서 왕을 조종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그들은 영조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으로 바꾸어 올리는데요,

 

이것 때문에, 세자는 영조를 위해 음식을 가져온 혐의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