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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한승욱(이상윤)드라마 이야기 2021. 11. 13. 09:00728x90반응형
원더우먼에서 한승욱(이상윤)은 한주그룹의 장남으로 회장인 아버지 밑에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승욱(이상윤)은 앞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그룹을 이끌어갈 후계자인 셈이다.
한주그룹의 창업주인 할아버지에게는 아들이 둘 있었는데, 첫째가 한승욱(이상윤)의 아버지이고, 둘째인 작은
아버지가 있다.
할아버지는 첫째 아들인 한승욱(이상윤)의 아버지가 경영과 인성 면에서 뛰어나 경영권을 첫째 아들에게
물려 주게 되는데, 둘째 아들이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언제고 자신이 그룹 경영권을 승계하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둘째 아들이 자신의
첫째 딸 성혜에게 한주 패션 공장을 맡기게 되는데, 성혜는 비자금 마련을 위해 장부를 조작하게 되고
이를 알게된 한승욱(이상윤)의 아버지인 한주그룹 회장이 직접 한주공장으로 가게 된다.
둘째 아들은 이를 숨기기 위해서 딸 성혜에게 전화를 걸어 지시를 하게 되는데, 장부를 확인 하러온
한주그룹 회장인 한승욱(이상윤)의 아버지와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때 뜻하지 않게 한주그룹 회장인 한승욱(이상윤)의 아버지가 머리를 다쳐서 사망하게 되는데,
성혜는 이 사실을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로 보고하게 되고, 이를 경영권 획득의 기회로 삼고자 했던
둘째 아들은 사건을 은폐하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한승욱(이상윤)은 그룹의 후계자에서 밀려나게 되고,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한승욱(이상윤)은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쫒겨나게 된다.
미국에서의 오랜 생활 끝에 한국으로 돌아온 한승욱(이상윤)은 자신이 좋아 했던, 강미나의 불행한 뉴스를
보게 된다. 유민그룹 강미나의 가족 모두가 헬기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예전 첫 사랑이었던 강미나는 이제 한승욱(이상윤)의 작은 아버지 둘째 며느리가 되어 있었지만,
비통해할 그녀를 위해 조문을 하러 가게 된다.
장례식장에서 첫 대면을 한 강미나로 살아가는 조연주 검사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강미나에 대해 한승욱(이상윤)은 당황하게 된다.
또한 강미나가 배가 고프다며 땅콩을 한봉지씩 먹는 것을 보며 경악을 하게 되는데, 사실 강미나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땅콩을 먹게 되면, 목이 부어서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부터 한승욱(이상윤)은 강미나를 의심하게 되고, 강미나의 돌발적인 행동과 거침없는 언행을 통해서
진짜 강미나 인지 확인하게 되고, 결국 한승욱(이상윤)은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 후로 강미나로 살아가는 김연주 검사와 한주그룹을 되찾고 싶어하는 한승욱(이상윤)이 한팀이 되어서
원더우먼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한승욱(이상윤)은 사실 자신의 첫사랑이 강미나가 아니라 조연주 검사 였음을 나중에 알게 된다. 이 둘의
좌충우돌 팀워크와 러브라인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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