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2화: 이준호 이세영 벌칙 주다

 

'옷소매 붉은 끝동' 2회에서는 세자와 뜻밖의 만남 이후 성덕임(이세영)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한편, 이산은 궁녀를 위한 완벽한 복수를 찾습니다.

 

한밤중에 이산과 그의 호위병들은 궁궐 근처에서 시체가 발견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나섰는데 사건은 심각해졌고 세자는 범인인 호랑이를 잡을 방법을 찾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호랑이를 잡기로 결심한 이산의 최우선 순위는 백성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마주친 궁녀 성덕임에게 하마터면 연못에 빠져 죽을 뻔했다며 사과편지를 요구합니다. 

 

성덕임은 세자의 책이 보관된 도서관의 청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방을 청소한 뒤에

덕임이는 몇 권의 책을 읽기로 결심합니다.

 

그녀의 자리에서, 그녀는 세자의 서재 안에서 그의 선생님들과 함께 세자의 목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궁녀는 그가 백성들에게 얼마나 사려 깊은지에 대해 놀랐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가 똑똑하고

상냥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이미 그를 만났지만, 아직 그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읽고 쓰느라 바쁜 와중에 한 남자가 방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이산이었지만, 그가 왕세자인 줄

몰랐기 때문에, 그녀는 그를 평범한 궁중 일꾼으로 생각했습니다.

 

반면 이산은 성덕임에게 자신을 소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의 신분을 숨깁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도서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산은 성덕임이 책을 필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확신하지 못했지만,

성덕임이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자, 세자는 그녀의 재능에 놀랍니다.

 

이산은 자신을 세자의 스승인 홍동로라고 소개합니다. 성덕임은 충격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세자의 스승을 궁중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그를 보고 그가 전혀 잘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실망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말에 이산은 짜증이 나서 곧바로 도서관을 나가게 됩니다. 그가 나가는 길에, 성덕임은

그를 따라가서 그의 등과 얼굴에 소금을 한 움큼 던집니다.

 

한편, 성덕임은 세자에게 사과 편지를 건네는 첫 시도를 하는데요, 그녀는 세자가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안하고 불안해합니다.

 

성덕임은 세자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지만, 이산은 낯익은 얼굴을 보고 만족해 합니다.

세자는 그녀가 도서관에서 만난던 것을 알게 되었고, 그녀에게 복수 할 기회를 잡습니다.

 

세자는 성덕임의 사과 편지를 계속 거절했고 성덕임이 벌칙 때문에 화난 것을 보고 즐깁니다.

서재에 있을 때 그녀의 편지에 무엇을 써야 할지 조언까지 해주었지만, 그녀는 거절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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