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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1화: 김현주, 유아인, 박정민
    드라마 이야기 2021. 12.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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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지옥'은 유아인, 김현주, 양익준, 박정민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하면서

    단숨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산행'의 감독 연상호가 각본을 맡은 이 6부작 에피소드 시리즈는 출시 이후 넷플릭스의

    글로벌 톱 TV 쇼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릴러 공포 시리즈는 신비한 생명체가 등장하는 강렬하고 험악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 에피소드는 정진수(유아인 분)가 자신의 신흥 종교단체 '새로운 진실'을 위해 설교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사람들에게 천사가 지구에 도착한다는 예언에 대해 말하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낸다.
    '지옥' 1화에서는 무언가 기다리는 듯 초조하게 카페에 앉아 있던 주민훈(26)이 등장한다.

     

    시계가 오후 1시 20분을 가리키자, 갑자기 나타난 세 마리의 거대한 괴물이 그를 잡으려고

    쫒아오자 괴물들을 피해 카페에서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는 탈출할 수 없었고 그 생명체가 즉시 사라지는 동안 땅바닥에 불에

    탄 채로 남겨진다. 이로 인해, 경찰이 비극적이고 의문스러운 죽음에 대해 수사에 나선다.

    형사 진경훈(양익준)은 경찰이 이 사건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진실'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임무를 맡았다.

     

    한 모임에서, 정진수 씨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지옥에 가는 것에 대한 예언을 받았다고 말한다.
    게다가, 그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이것은 사람들이 죄를 짓기로 선택하고 회개, 후회, 구원에

    대해 잊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은 지옥이 정확히 어떤 모습인지 여러분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다"

    면서 

    인간은 좀 더 정의로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멀리서 형사는 정진수가 진술하는 것을 지켜보지만 종교지도자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그는 모임이 끝난 뒤 '새로운 진실' 지도자를 인터뷰할 수 있는지 묻고 연관성을 지적한다.

     


    그의 집으로 가는 동안, 진수는 그의 과거와 그가 그룹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유한다.
    진경훈도 형사가 모임에서 본 딸이 어머니의 비극적인 사건을 이야기해 줬다며 회장이

    아내의 잔혹한 죽음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아연실색한다.

     

    '지옥' 1회에서는 최근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예언을 받은 두 아이의 엄마 박정자(김신록 분)의

    사건을 맡고 있는 변호사 민혜진 역을 맡은 김현주 캐릭터가 소개되기도 했다.

     

    한 영혼이 나타나서 그녀에게 지옥에 갈 때까지 5일 밖에 살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박정자는 혈기왕성한 변호사와의 대화에서 '새로운 진실'이 자신의 죽음을 방송하고 싶다는

    내용의 조서를 보냈다고 폭로했는데, 김현주는 이를 황당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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