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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2화: 유아인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
    드라마 이야기 2021. 1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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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김현주 주연의 '지옥' 2화가 김신록의 지옥시범 생중계로 이어진다. 이에 앞서,

    그녀는 여성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그녀가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자녀들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2화는 박정하가 자신에게 30억원을 건넨 '새진리회'의 포고문을 공개하며 시작되는데,

    그 대가로 박정하는 사형집행을 방송해야 한다.

    두 아이의 엄마는 민혜진(김현주 분)에게 자신은 이미 거래에 동의했지만 아이들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변호사의 도움을 구했다고 말한다.

    2화 '지옥'에서는 혜진이가 이 사건에 불편해하며, 종교단체가 불쌍한 여성을 속이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하와 상의 후, 그녀는 형사 진경훈(양익준)이 이끄는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혜진과 경찰 형사는 뉴트루스의 정진수(유아인) 회장을 만나 그와 그의 일행이 거래를

    따를 것임을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그 젊은 회장은 왜 그 여자가 지옥에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했고 그녀의 가족에

    대해 더 물어보았다.

    정진수는 아이들이 아버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녀가 유부남과 관계를 가졌다고 믿는다.
    민혜진은 질문을 차단하고 박정하에게 그런 정보를 굳이 회장에게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아버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진희정(이레 분)은 '새진리회'와 함께 계속해서 자원봉사를 했고,

    이번에는 회장에게 어머니의 비극적 사건의 경위를 밝힌다.

     


    그녀는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자신을 비난하고 그녀의 어머니가 살해되기 전의 일들을

    회상한다. 정진수는 형사 딸에게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여 위로해준다.

    같은 날 진수와 희정이 은밀한 곳에 들어가 가해자 집을 찾았는데, 그는 그녀의 분노에 불을 지필

    그녀의 어머니를 죽인 남자를 보여준다.

    정진수는 희정에게 복수할 준비가 되었냐고 물었지만, 희정은 곧바로 차에서 내려 살인범을

    테이징한다. 의식이 없는 가해자는 소각장 안에 넣어져 불에 타 숨진다.

    '지옥' 2화는 희정이 웃으면서 동시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가 마땅히 받아야 할

    정의를 이루었음을 암시한다.

     


    반면, 경찰은 이 사건이 서울에서 발생한 의문사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진리회와의

    계약에 따라, 경찰과 민혜진은 아이들이 훨씬 더 안전한 곳에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남매들을 캐나다로 보낸후 이 문제가 끝나는 대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그러던 중

    엄마 박정하는 아이들이 무사히 국외로 빠져나간 것에 안도하면서도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다음날, 이 종교 단체는 마스크를 쓴 귀빈들을 초청하여 라이브 시위를 목격한다. 반면 폐가에서

    기다리던 박정하는 무섭고 큰 쿵 하는 소리가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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